하노이 여행 첫 이틀: 밤 도착과 SP3 야간 기차

2026.09.11·수정 2026.09.14·약 3분·작성: 해비·블로그 소개
먼저 확인할 내용

2026년 6월 13~14일 기록입니다. 하노이에 밤에 도착해 숙소에서 쉬고, 다음 날 시내를 둘러본 뒤 22시 SP3 기차로 라오까이로 이동했습니다.

밤 9시쯤 첫 호텔에 들어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밤이었습니다. 첫 해외여행이라 여권과 수하물, 출국 절차를 하나씩 확인하며 움직였습니다. 도착 당일에는 관광보다 숙소에 들어가 쉬는 것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첫 숙소는 The Legend Hanoi Hotel이었고 21시쯤 체크인했습니다. 근처 편의점에 잠깐 다녀온 뒤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날 시내 관광과 야간 기차 이동이 예정되어 있어 첫날 밤에는 멀리 나가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은 체크아웃과 관광, 기차 이동이 이어졌습니다

6월 14일 오전에는 조식을 먹고 쉬었습니다. 12시에 첫 호텔에서 체크아웃한 뒤 12시 15분쯤 다른 호텔에 체크인했습니다. 밤에는 기차를 타야 했지만, 낮 동안 짐을 두고 쉬는 공간이 있어 시내를 걸을 때 부담이 덜했습니다.

시점 당시 일정
6월 13일 약 21시 The Legend Hanoi Hotel 체크인
6월 14일 오전 조식과 휴식
12시 → 약 12시 15분 체크아웃 후 다른 호텔 체크인
호안끼엠·응옥선 사원 주변·올드쿼터
저녁 식사·휴식과 짐 정리
22시 하노이역에서 라오까이행 SP3 탑승

호안끼엠과 올드쿼터를 걸었습니다

짧은 하노이 일정은 호안끼엠 호수와 응옥선 사원 주변, 올드쿼터로 좁혔습니다. 밤 기차 시간이 정해져 있어 멀리 이동하기보다 숙소로 돌아올 수 있는 범위에서 걸었습니다. 차와 오토바이가 많아 처음에는 길을 건널 때도 신경이 쓰였습니다.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는 도자기집을 발견해 기념품을 샀습니다. 일부러 찾아간 가게가 아니라 걷다가 들른 곳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하노이는 관광지를 많이 방문한 도시보다, 처음 해외에 도착해 거리를 걸었던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22시 SP3 기차를 타고 라오까이로 향했습니다

저녁 식사와 휴식 후 하노이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당시 탑승한 SP3는 22시 출발편이었습니다. 하노이에서 사파까지 기차가 바로 들어가는 일정은 아니었습니다. 라오까이에서 내린 다음 셔틀버스로 사파까지 이동했습니다.

기차를 타는 순간부터 다음 날의 체력까지 생각해야 했습니다. 야간 이동 덕분에 낮 시간을 아꼈지만, 다음 날 바로 호텔 객실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파 도착 후 체크인까지 기다린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이어집니다.

이 글의 시각은 여행 당시 기록입니다. 실제 이용할 열차의 출발역·날짜·시각은 예약한 승차권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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