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6월 17~18일 기록입니다. 깟깟마을을 둘러본 뒤 추가 객실에서 짐을 정리하고, 야간 버스로 노이바이 공항에 이동해 귀국했습니다.
깟깟마을 이후에는 귀국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사파 마지막 날 오전에는 깟깟마을을 둘러봤습니다. 전날 판시판에서 여러 이동 수단을 탔다면 이날은 마을 안을 걷는 일정이었습니다. 계단과 길을 따라 이동하며 마을 풍경과 공연장처럼 보이는 공간을 둘러봤습니다.
점심 이후에는 사파 시내와 카페에 들르고 기념품을 샀습니다. 밤에는 공항행 버스를 타야 했기 때문에 오래 관광하기보다, 짐을 정리하고 씻을 시간을 남겨 두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레이트 체크아웃 대신 객실을 추가로 예약했습니다
기존 숙소의 레이트 체크아웃이 되지 않았습니다. 버스 출발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캐리어를 들고 계속 다니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약 1만 7천 원의 숙소를 따로 예약해 샤워하고 짐을 정리한 뒤 잠깐 쉬었습니다.
하룻밤 더 자려고 잡은 숙소는 아니었습니다. 밤 버스 전까지 사용할 공간에 비용을 쓴 셈입니다. 하루 종일 밖에 있다가 바로 버스를 타는 것보다 짧게라도 씻고 쉴 수 있어 저희에게는 필요한 지출이었습니다.
| 선택 | 당시 상황 |
|---|---|
| 기존 객실의 늦은 체크아웃 | 이용하지 못함 |
| 추가 객실 | 약 17,000원 지출 |
| 이용 목적 | 샤워·짐 정리·짧은 휴식 |
| 금액 기준 | 2026년 6월 당시 기록, 현재 판매가 아님 |
하노이 시내를 거치지 않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밤에는 사파에서 노이바이 국제공항 T2행 버스를 탔습니다. 하노이 시내에 돌아가 숙박하는 대신 공항으로 바로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추가 객실에서 정리한 짐을 챙겨 이동했습니다.
동선은 줄었지만 밤 이동의 피로는 남았습니다. 공항에 도착한 뒤에도 바로 비행기에 타는 것이 아니라 체크인, 수하물 위탁과 대기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날은 낮 관광만 보고 계획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운지 대신 공항에서 기다렸습니다
6월 18일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한 뒤 출국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라운지를 이용할까 생각했지만 실제로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공항에서 조금 졸기도 하고 식사도 하며 비행기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이후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노이 도착, 야간 기차, 라오까이에서 사파 이동, 판시판과 깟깟마을, 마지막 공항행 버스까지 이동이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그중 마지막 객실에서 짐을 정리한 시간과 공항에서 쉬었던 시간도 기억에 남습니다.
같은 일정을 준비한다면 확인할 항목
숙소 체크아웃 시각과 버스 출발 사이에 어디서 쉴지, 짐은 어디에 둘지 먼저 정해 두는 편이 좋겠습니다. 공항 직행 상품이라도 하차 터미널, 출발 위치, 도착 예정 시각은 각자의 예약 내역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야간 버스 도착 예정 시각만으로 항공편 연결을 빠듯하게 잡는 것은 피하고 싶습니다. 당시 이용한 상품의 정확한 출발·도착 시각과 운임은 이 기록에 모두 남아 있지 않아 임의의 숫자를 넣지 않았습니다.
하노이·사파 여행기 전체
- 1편 · 하노이·사파 5박 6일 여행: 야간 이동과 전체 일정
- 2편 · 하노이 여행 첫 이틀: 밤 도착과 SP3 야간 기차
- 3편 · 사파 도착 첫날: 라오까이 이동과 체크인 전 7시간
- 4편 · 판시판과 사파 야시장: 열차·케이블카로 보낸 하루
- 5편 · 사파 마지막 날: 깟깟마을과 노이바이 공항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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